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성평등 원칙에 따라, 여당 연합내부 경선에서 2위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6월 2일 일요일 대선과 함께 치뤄지는 멕시코시티 시장에 도전하는 후보 "클라라 부르가다 (Clara Brugada)", 어제 일요일 국립극장 (Auditorio Nacional)에서 친여 성향 야당들과 함께, 공약을 발표하였다.
교육, 환경, 교통, 치안, 부패, 문화 및 사회 기반에 관련하여 27개 골격하였다.
여당 연합측 구호 "역사를 만들며 (Sigamos Haciendo Historia)" 바탕하여, 주요하게 아래를 공약하고 있다.
1.- 수자원 부족
-- 대통령 후보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멕시코주 주지사 Delfina Gomez와 함께, 저수조 11개 시설 재개 및 별도 수자원 기구 창설을 통한 효율적 수자원 활용을 통한 물부족 상황 개선
2.- 케이블 버스 증설
-- 5개 구청 (Alvaro Obregon, Tlalpan, Magdalena Contreras, Caajimalpa, Milpa Alta) 지역에 케이블 버스 증설
-- 300 km 상당 자전거 도로 확대를 통한 시립 자전거 Ecobici 영역 증대
3.- 문화 시설 확충
-- 15개 구청지역에 문화 시설 확대를 통한 사회 복지 증대
4.- 치안
-- 현재 CCTV 75,000 여개를 두배 확대하여, 미국 뉴욕 CCTV 개수를 초월, 치안 강화
5.- 학자금 지원 연령 확대
-- 출생부터 대학교까지 국가 장학금 지급을 통한 배움의 기회 제공
야당 연합측 후보는 "산티아고 타보아다 (Santiago Taboada)"로서 지난 3월 1일 발표 여론 조사 상 37.5%로서, 여당 연합측 후보 클라라 41.1% 대비 4% 정도 후반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