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어제 3월 1일부터 2024년 공식 멕시코 대선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여당 연합측 대선후보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대선 승리시, 가정에 충실하였던 보상 차원, 60세에서 64세까지 여성 상대 노령연금 지급을 공약하였다.
65세부터 지급하는 연금 50%에 제한하는 가운데, 클라우디아 후보는 오는 2025년 해당 연령층에 속하는 여성들은 백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는 "복지연금 (Pension del Bienestar)" 명칭으로 2개월마다 한번씩 개인 은행구좌에 MX$ 6,000 을 정부측에서 이체하여 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60세에서 64세까지 여성들은 2개월마다 한번씩 MX$ 3,000 수령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