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감사원 (ASF)은 2022년 예산 멕시코 남부 마야 열차 프로젝트 관련 감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MX$ 785 백만페소에 대한 불법 유용 혐의가 있음을 공개하였다.
대통령 AMLO 핵심사업으로, 7개 구간 분리, 1,554 km 거리 추진사업은 지난 2023년 12월 15일 공식 운항 선언되었었다.
대통령 친인척 비리 혐의가 있음이 일부 언론에 공개된 바있었는데, 관련하여 아직까지 특별한 조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은 입찰에 있어서, 토지와 별개한 제품 (상품) 인도등에 대한 검증없이 MX$ 256 백만페소 공금 집행, 열차 노선이 통과하지 않는 지역 295,000 m2 에 대한 토지 보상금 지불, 입찰금액보다 많은 금액 지불등이 이루어졌다고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