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무성한 소문만 있었던 아에로멕시코 (Aeromexico) 항공사는 공식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한국 서울까지 직항 노선 재개를 공식 선언하였다.
매일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있으며, 항공 노선은 아래와 같이 공개되고 있다.
** 멕시코 시티 -->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 --> 한국 인천
** 한국 인천 --> 멕시코 시티
매월 12,000 개 상당 좌석 공간으로, 현재 아에로 멕시코 항공사홈페이지에서는 비행기표 예매 진행중에 있다.
2월 8일 목요일 기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는 멕시코 시티 - 인천 편도 MX$ 20,397, 왕복 MX$ 40,005, 멕시코 몬테레이 - 인천 왕복 MX$ 30,515, 칸쿤, 과달라하라, 티후아나, 케레타로 공개가 아래와 같이 되고 있다.
2023년 3월 멕시코 시티 - 일본 도쿄 노선은 재개된바있었으나, 한국 인천 노선은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및 한국 항공사와 멕시코 아에로 멕시코 항공사간 이견때문에 오는 8월에 재개된다는 소문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었다.
멕시코와 한국을 있는 항공기 기종은 보잉 787 Dreamliner 로서, 좌석 등급은 Premier One, AM Plus, Turista 공개되고 있다.
한편, 아에로멕시코는 미국 델타 항공사와 협약을 맺어, 미국 - 멕시코 연결 항공편등에 있어서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공하고 있는데, 미국 교통부로부터 독점 예비 판정을 받아,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독점 결정시, 미국 - 멕시코 항공 노선에 대한 항공 운임 상승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