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는 오늘 오전 정례 언론 미팅에서, 조 바이든 미대통령 협조 요청에 의하여, 이민 문제에 대한 토의를 위하여 멕시코 방문한 사절단과 오늘 정오에 협의가 진행될 것임을 공개하였다.
미국 사절단 소속 공무원들 중에는 국가안보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Elizabeth Sherwood Randall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멕시코 북부 미국에서는 올해 대선에서 이민 문제들도 다른 문제들과 함께, 최대 정치 이슈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은 어제까지만 하여도, 지난 주, 미언론 기자 Tim Golden 에 의한 현대통령 AMLO 2006년 대선 후보 시절, 시날로아 카르텔과 유착 혐의에 대한 공개 사과를 하지 않으면, 미사절단 방문 허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에서 한 발자국 양보한 형국이다.
조바이든 대통령은 미사절단 멕시코 방문 관련 직접 유선 전화를 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Tim Golden 관련 주제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대통령은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