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통계청 (Inegi)은 언론공지문 8/24를 통하여, 2023년 12월 멕시코 연평균 환산 인플레이션 4.66% 됨을 공지하였다.

 

지난달 하반기 비교하였을 때, 0.71% 증가되었으나, 2022년 11월 동기간에 비교하였을 때는 연평균 7.82% 대비 양호한 결과로 평가될 수 있다.

 

 

물가변동폭이 큰 상품/서비스 제외하고 측정되는 소비자 지수 (Subyacentes) 경우, 0.44% 증가, 연평균 환산 5.09% 되었고, 변동폭이 많은 상품/서비스 (no subyacentes) 기준시에는 1.53% 증가, 연평균 3.39% 결과되었다.

 

 

 

거시 지표에서, 멕시코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원인 인플레이션 상승 경향을 보였지만, 2022년 하반기부터는 점차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며, 계속하여 물가 안정을 보여주고 있다.

 

 

30일 기준, 제일 많은 상승을 보인 상품/서비스로는 양파 55.29%, 노팔 (Nopales) 33.76%, 히토마테 29.60%, 항공 운임 15.82% 상승되었고, 하향 상품/서비스로는 serrano 종 고추 16.48%, 당근 15.06%, 레몬 6.64% 하향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