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통계국 (US Census Burerau)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1월말 기준, 전년도 동기간 대비 4.8% 증가, 미국 상대 멕시코 수출 총 USD$ 438,986 백만불되었음이 공개되었다.
특히, 2023년 11월 USD$ 39,810 백만불로, 2022년 11월 대비 8.1% 증가하였다.
미중 관계 악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등 여파, 기존 대비 니어쇼어링 영향을 톡톡히 받고 있는 멕시코는 최대 소비 국가라고 할 수 있는 북부 미국 상대 최대 교역국 지위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 전체 수입중 멕시코는 15.5%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전체 수입 중, 중국은 13.9%, 캐나다 13.7%으로, 지난 2022년 경우, 멕시코는 중국 다음으로 2위 교역국이었으나, 2023년에는 제 1위 교역국으로 격상하였다.
2023년 11월말 기준, 미국-멕시코 수출입 전체 교역량은 USD$ 738,400 백만불 (15.8%)로, 캐나다 15.2%, 중국 11.3% 공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