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재, 에쿠아도르 (Ecuador) 부통령 Jorge Glas 측이 에쿠아도르, 키토 (Quito) 소재 멕시코 대사관에 망명 신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에쿠아도르 외무부는 멕시코측에 부통령이 대사관에서 나올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에쿠아도르 검찰은 지난 2016년 4월 지진 피해 지역 관련 건설 입찰에 부패가 있는 Jorge Glas 포함 3명 공무원에 대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Jorge Glas는 불구속 상태에서 있는 상황이었다.
멕시코 대사관에 Jorge Glas 가 어떤 주장을 하며, 대사관 보호를 받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쿠아도르 외무부는 멕시코에서 망명을 허용하면 되지 않음을 공개하고 있다.
2022년 11월 에쿠아도르 형사법원은 부통령 재임 기간 (2013 - 2017) 동안 부패 혐의 징역을 살고 있는 Jorge Glas 에 대한 가석방을 결정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