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통계청은 오늘 언론공지문 768/23을 통하여, 2023년 18세 이상 멕시코 국민들 22%는 멕시코 부패가 심하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자료 공개하였다.
성별로 차이가 있는데, 남성 경우, 26.3%, 여성은 18.7%로 부패 심각성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부패정도는 관공서별 차이 존재하는데, 교통 경찰 88.8%, 정치 정당 85.4%, 검찰 76.1%, 국회 74.4% 등으로 부패가 제일 심하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강하였고, 대통령과 동일하게, 육군/해군부패정도 37.3%로써 강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지역별로 보았을 때, 2021년 부패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국민이 많은 지역을 살펴보면, 최상위 3개 자치주들은 킨타나 루, 푸에블라, 바하 캘리포니아로 결과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