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으로부터 펜타닐 유입 관련 비판받고 있는 멕시코 정부는 오늘 지난주 미국 샌프란시스코 개최 APEC 목요일 중국 시진핑 주석과 회담 결과를 공개하며, 출처는 멕시코가 아닌 중국측임을 주장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에서 대통령 AMLO는 중국 시진핑 주석과 양자회담에서 펜타닐 관련 상호 공조를 약속하였다.
대통령 AMLO는 중국측에서 자국 항만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하지만, 중국발 펜타닐 압수 상황 정보가 있음을 공개하며, 펜타닐은 아직 면밀히 중국에서 관리되고 있지않음을 공개 저격하였다.
(지난 5월, 멕시코 라자로 카르데나스 항만에서 중국발 펜타닐 의심 화물 압수 사실이 공개된바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한해 평균 6만 4천여명이 펜타닐 원인 사망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펜타닐 주요 수출국으로 멕시코 및 중국을 지적하는 상황에서, 양국은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