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4년 멕시코 대선을 앞두고 치루어진 여당후보들간 경선에서 2위 탈락/ 경선 결과 불복 선언 마르셀로 에브라브 (Marcelo Ebrad)는 2개월 넘게 장외 투쟁을 벌였으나, 외견상 재경선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경선 승복 선언을 하였다.
마르셀로 전외무부장관은 시민운동당 (MC) 후보로 대권 도전 가능성을 언론에서는 예측하였으나, 어제까지 최종 입후보 등록하지 않았고, 오늘, 현대통령 AMLO 제4 변혁운동에 계속적으로 동참할 뜻을 전하며, 여당 잔류 공표하였다.
현대통령 AMLO 70% 상당 인기속에서, 그리고, 대통령의 재경선이 없을 것이라는 공언속에 야당 후보로 대권도전을 통한 승리 가능성은 희박하였었다.
마르셀로 전외무부 장관은 현여권 대권 도전 후보와 정치적 합의가 있었음을 언급한 가운데, 여당 대표가 제안한 경선 2위 후보의 상원 의원 도전을 일축하고,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내각에서 어떠한 직책에 대한 것에도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