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내년 대선과 함께 선거되는 멕시코시티 시장 선거를 앞두고, 여당에서는 최종 후보 결정을 위한 내부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와중, 일간경제지 El Financiero 측에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멕시코 선거명부 상 800명 상대, 여론 조사에서 멕시코시티 자치주 전경찰청장 Omar Garcia Harfuch가 2위 후보와 12% 격차를 보이며, 아래와 같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음이 발표되었다.
- Omar Garcia Harfuch. 33%
- Clara Brugada. 21%
- Hugo Lopez-Gatell. 9%
Clara Brugada는 Iztapalapa 구청장을 하고 있으며, Hugo Lopez-Gatell은 전보건부 차장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한편, 반대편 야당측에서는 Santiago Taboada (Benito Juarez 구청장). 19%, Adrian Rubalcava (Cuajimalpa de Morelos 구청장). 9%, Sandra Cuevas (Cuauhtemoc 구청장). 9%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