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시티 (CDMX)와 인근 자치주 푸에블라 (Puebla)를 연결하는 여객 철도망에 대한 사전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도심, 지역등을 일컫는 El Poblano" 명칭될 철도는 두개 자치주들을 최고 시속 160 - 180 km/ hr 으로, 1시간 20분에서 2시간 사이에 연결할 예정되었음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푸에블라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다.
TMSourcing, Ameriko Railways 두개 회사들이 사전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내년 대선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는 여당 소속 전임 멕시코 시티 시장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Claudia Sheinbaum)은 대통령 당선되면, 1990년 중반까지 운영되었던, 멕시코 시티 - 푸에블라 승객 열차를 재개할 것임을 공개한 바있다.
지난, 멕시코 시티- 푸에블라 승객철도는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 부족과 버스 회사들과 경쟁력 부족으로 30여년간 운행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