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통계청 (Inegi)은 언론공지문 597/23을 통하여, 지난 2023년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75개 도심지 거주 성인을 대상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18세 이상 멕시코 국민 61.4%는 치안 관련 불안감을 호소하였다.
도심지에서 치안 불안 관련, 성별로 보았을 때, 여성 67.4%, 남성 54.1%는 대도시에서 안전하지 못함을 답변하였는데, 불안감 호소, 상위 6개 멕시코 도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Fresnillo. 95.4%
- Ciudad Obregon. 92.3%
- Zacatecas. 92.1%
- Uruapan. 91.5%
- Naucalpan de Juarez. 87.3%
- Toluca de Lerdo. 86.2%
반대로, 치안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도심지는 Benito Juarez, 15.8%, Piedras Negras. 19.7%, San Pedro Garza Garcia. 20.8%, Cuajimalpa de Morelos. 21.4%, Puerto Vallarta. 22.5%, Los Mochis. 24.1% 공개되고 있다.
불안감 호소 장소를 보면, 은행 단말기 위치 장소 70.8%, 공공 교통 64.2%, 은행 55.4%, 일반 거리 54.1%, 고속도로 51.6%, 시장 45.4%, 공원 43.7% 등으로 순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