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매일, 수십, 수백명에 달하는 중남미 국적 이민자들이 미국을 향하여 멕시코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것과 동시에, 콘테이너등을 통하여 불법 이민을 중개하는 멕시코 카르텔간 경쟁도 심하여지고 있다.
현재, 수천명에 달하는 불법이민자들이 멕시코-미국 국경지역에서 거주하며, 입국 (망명)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 AMLO는 멕시코 불법 입국 국적자들 국가 정상들과 해결을 위한 회담을 제안하였었다.
관련하여, 오는 10월 22일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자치주, 팔렝케 (Palenque)에서 8개국 정상회담이 공식 답변되었다.
정상들 참여국가들은 쿠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온두라스, 아이티, 에쿠아도르, 과테말라 국가들 발표되었으며, 회담에는 불법 이민 해결을 위한 근본적 조치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공개되고 있다.
한편, 대통령 AMLO는 미국에 의한 쿠바 경제 고립 정책은 인권 탄압임을 주장하며, 미국측 정책 폐지를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