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북부, 미국 텍사스 지역과 접하고 있는 국경 지역에서, 멕시코-미국 화물 차량에 대한 검색 강화 및 감시 인원 감축 이유로 인하여, 지난 4주간 평소보다 많은 지체가 생겼던 비무역 장벽이 정상화되었다.
적체 차량들은 대략 24,570 대로 추정하는데, 대통령 AMLO 역시, 신속한 해결을 위하여 미국측에 서한을 보내는 한편, USMCA 기초, 미국측에 항의 할것임을 공개한바 있다.
지난 2021년 멕시코와 미국 텍사스를 통한 무역거래는 USD$ 231,000 백만불이고, 400,000 여명 일자리 창출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멕시코 화물운송협회 (Canacar)측은 현재 적체현상 해소를 위하여, 평균 3주 예상됨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