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대변인 Jesus Ramirez Cuevas는 오늘 오후, 현재 중동 하마스 (Hamas) 단체에 의하여 납치 인질되어있는 멕시코 국적자 2명에 대한 구출을 위하여, 외교부에서 노력중임을 공개하였다.
멕시코 외교부는 두명 (Orion Hernandez, Ilana Gritzewsky) 억류 장소를 먼저 특정중에 있는 상황으로, 이후, 하마스 단체와 접촉점을 찾아, 인질 석방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언론에 알리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에 방문후, 억류된 멕시코 국적 여성의사는 이스라엘에서 출국을 허용하지 않고있지만, 출국 관련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임을 밝힌 가운데, 여성 의사 Barbara Lango 아버지 Porfirio Lango는 대통령 AMLO에게 이스라엘 출국 허용을 위한 도움 요청 서한을 발송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