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공공 의약품 조달 시장 개혁으로, 심각한 제약/의약품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멕시코에서, 지난 8월 2일 대통령은 전세계 의약품이 보관되는 허브 시설을 멕시코 시티에 건설할 의지가 있음을 공개한 바있다.
관련하여, 어제 대통령 AMLO은 멕시코 시티 인근 부동산을 탐문하고 있는 중이며, 계약 단계에 있음을 시사하고, 금년 12월 건설 시작될 가능성을 알렸다.
대통령은 멕시코 시티 허브 시설을 통하여, 멕시코 북부 치후아후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지역 상관없이, 특정 의약품을 요청하면, 24시간안에 전달하는 유통망 계획하고 있음을 언론에 예고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