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여당 (모레나, Morena) 대표 Mario Delgado는 이번주 금요일, 대통령 AMLO 네번째 개혁 (4T) 정신을 이어나갈 9개 자치주 주지사 도전 후보들을 공개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그리고, 월요일 16일 결정 후보들은 최종 후보 결정을 위한 여론 조사 방법에 대한 설명회가 있을 것이고, 10월 30일 최종 입후보 결정될 것으로 공개하였다.
자치주별 4명에서 8명까지 입후보결정되고, 최소 4명 여성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연방선관위에서는 5명을 제안하고 있다.
아직, 야당측에서는 9개 자치주 후보들 경선 과정 및 결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당측에서 선거 기세를 선점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 서울에 비견되고, 대권에 가장 가까운 멕시코 시티 시장 선거는 대권 경쟁과 함께, 시민들 주요 정치 관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