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금 채굴 기업 뉴몬트 (Newmont) 자본 참여, 멕시코 중부 사카테카스 (Zacatecaz) 자치주, 페냐스키토 금광산에서의 지난 6월 7일부터 파업이 합의를 통하여 해결되었음을 노동부는 발표하였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임금 8% 증대, 총 MX$ 152 백만페소 상당 보너스와 함께, 멕시코 노동법에 맞춘 "고용주 이익 참여분 (PTU)" 10% 결정되었다.
합의 결과는 총 2,000 여명 상당 노동자에게 혜택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6월 파업 당시, 노조측에서는 PTU를 20% 까지 주장하였으나, 미국 본사 및 고용주측 강경한 입장으로 성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