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중앙은행 (Fed)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예측되는 가운데, 멕시코 페소 평가 절하되고 있는 중이다.
10월 4일 연방관보 (DOF) 공시 환율은 미화 1달러 대비 MX$ 17.9025 표시되고 있으며, BBVA 은행 달러 구매 MX$ 17.38, 판매 MX$ 18.28 공개되고 있다.
Bloomberg 공개 환율은 MX$ 18.0188 으로, MX$ 18을 초과하였다.
미중앙은행측 고금리 정책이 오랜 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한국 통화 환율 역시, 미국 달러 대비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으로, 원달러 환율 $1,360 부근에서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