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내년 6년 단임 대통령 AMLO 임기 종료를 맞이하여 마지막으로 제출하는 2024년 멕시코 정부 예산안에는 복지프로그램 및 정부 보조금 (학자금)을 증가하는 것으로 계획되었음을 오늘 대통령궁에서 AMLO는 발표하였다.
이번주안에 연방국회 하원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안에는 타예산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약간 높게 책정되는 것으로 골격을 잡는 것으로 공지되고 있는데, 정확한 것은 연방 하원 관보 상 공지 예산안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조세 경우에는 AMLO 정부 임기초부터 추진하는 정책기조 "새로운 세금 추진보다는 기존 세무 체제에서 납세자 의무 준수를 확인하는 조세 기관 감사 능력 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금년에는 멕시코 독립 기념일, 9월 16일, 토요일로 되어있는데, 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오후 7시부터 기념 행사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