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멕시코 대통령 AMLO 예견한 바와같이, 2024년 야권 연합측 대선 최종 입후보로 소치틀 갈베스 (Xochitl Galvez) 후보 가능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주 16일 수요일 기준, Polls.mx 진행 여론 조사에 의하면, 소치틀 갈베스 후보 선호도 55%, 산티아고 크릴 23%, 베아트리스 파레데스 21% 발표된 가운데, 국민행동당 (PAN) 소속 산티아고 후보가 어제 월요일 오후 경선 포기를 선언하고, 소치틀 후보측 운동원으로 전폭적 지지 및 참여할 뜻임이 언론 발표되었다.
소치틀 후보는 산티아고 후보측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동영상을 사회관계망 트위터에 올렸다.
https://twitter.com/XochitlGalvez/status/169398633211961360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694013774754357393%7Ctwgr%5E3127699ee054fbc27f944201a3ef203e81c5f711%7Ctwcon%5Es3_&ref_url=https%3A%2F%2Fwww.elfinanciero.com.mx%2Fnacional%2F2023%2F08%2F22%2Fxochitl-galvez-invita-santiago-creel-a-ser-su-coordinador-general%2F
만약, 여당 후보측에서도 최종 대권 입후보자로 전임멕시코시티 시장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결정되면, 멕시코 역사 상 최초, 두명 여성들간 대권 경합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