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4년 6월 2일 멕시코 대선을 11개월 정도 앞둔 시점, 대통령 AMLO는 여당연합측 최종후보자는 야당측 후보자와 틀리게 독립성을 가지고, 국민을 위하여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하였다.
현재 여당연합측에서는 총 6명이 멕시코 전체 32개주를 순회하며, 경선을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대통령은 모든 후보들이 자주적이고, 독립적으로 행동할 것임을 확언하며, 야당 입후보자들은 부패한 실권자들 허수아비에 불과함을 주장하고 있다.
대통령은 야당측 대선 후보자들간 경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와중, 이미 최종 입후보자는 현재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전임 대통령들 (살리나스 고리타리, 비센테 폭스) 및 기업가 Claudio X. Gonzalez에 의하여 결정된 상황으로 "소치틀 갈베스 (Xochitl Galvez)"임을 예고한바있다.
야당측에서 대통령이 되면, 기존 정부들과 동일하게 국민 재산을 횡령하는 소수를 위한 정부가 될것임을 국민들에게 주장하고 있다.
현재, 여당측 입후보자들 중, 제 1위는 전임멕시코 시티 시장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Claudia Shienbau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