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올해 보기드문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는 멕시코 국민들 대상, 대통령은 연방보건부 자료 기초, 현재까지, 8명이 높은 기온 원인 사망하였음을 공표하였다.
기존 년도 폭염 사망자는 아래와 같다;
- 2020년 37명
- 2021년 33명
- 2022년 42명
연방보건부 (Secretaria de Salud) 산하 기상학부 (DGE) 에 의하면, 폭염은 3월 19일부터 10월말까지 평균되고, 2023년 8명 사망자 발생 자치주들은, 베라크루스 3명, 킨타나 루 2명, 소노라 2명, 오아하카 1명임을 고지하고 있다. 또한,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폭염 연관 건강 이상 보고는 69건 되었음을 발표하고 있다.
보건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대통령 AMLO은 2024년 멕시코 대선을 앞두고, 폭염과 연계된 흑색 선전을 경계할 것을 국민들에게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