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인터젯 (Interjet) 저가 항공사 노조는 지난 4월 10일 파산 신청 항공사 자산에대한 경매 절차가 연방노동청 (JFCA)에서 승인됨에 따라, 경매 금액으로, 5,000 여명 상당 직원 및 채무자들에 대한 지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발표하였다.
또한, 노조연맹 (CTM) 15지부는 파산 집행부에 의하여, 회사 경영권이 박탈되고, 인터젯 항공 법적 경영은 집행부에 위임됨을 공지하였다.
오는 7월 3일 진행 노동청 승인 경매는 인터젯 항공사 자산 하나늘 전체로 하는 것이 아닌, 자산을 분할하여 전개되는 관계,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노조측은 기대하고 있다.
인터젯 항공사 자산은 12개 기착지 보관 자산으로, 회사, 창고 포함, 전체 MX$ 1,706,496,877.06 평가 시세되고, 경매는 2/3 가격에서 시작, 참가자들 의향에 따라 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