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일요일 4일 멕시코주 (Estado de Mexico) 및 코아후일라 (Coahuila) 주지사 선거일 이후 (멕시코주 여당, 코아후일라 야당 승리), 현재 여당 (Morena)는 멕시코 전체 32개 자치주들 중 21개 자치주들을 보유하게끔 되었으며 아래 결과되었다.
- Estado de México
- Ciudad de México
- Sonora
- Baja California
- Baja California Sur
- Sinaloa
- Nayarit
- Zacatecas
- Tamaulipas
- Colima
- Michoacán
- Guerrero
- Hidalgo
- Puebla
- Tlaxcala
- Oaxaca
- Veracruz
- Tabasco
- Chiapas
- Campeche
- Quintana Roo
2014년 8월 1일부터 정치 정당으로 공식 정치활동을 전개한 여당 모레나 (Morena)는 "국가 재탄생, 재활동, 재생 운동 (Movimiento Regeneracion Nacional)" 의미를 갖고 있다.
2015년 경우, 전체 32개 자치주들 중, 제도 혁명당 (PRI)는 19개, 국민 행동당 (PAN) 6 개, 민주혁명당 (PRD) 4개, 기타 3개 야당들 (Movimiento Ciudadano, Partido Verde Ecologista de Mexico, un independiente)이 각각 1개 자치주를 통치하고 있었다.
2015년부터 10년도 되지 않은 시점, 21개 자치주를 여당에서 보유함으로써, 오는 2024년 멕시코 대선은 여당측 입후보자가 대통령 당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체 32개 자치주들중 제일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멕시코주에서 지난 4일 여당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확실시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내용을 살펴보아도, 멕시코주 전체 45개 선거구들 중 36개 선거구에서 승리를 함으로써, 국민 민심을 확일 할수 있다.
한편, 금주 일요일 11일, 현외무부 장관 Marcelo Ebrad (여론 조사 선호도 2위)측이 주장하는 것처럼, 2024년 대선 입후보자들이 경선에 참여할 전제조건 (모든 공직에서 사퇴)이 통과될지가 변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