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중앙은행 (Banco de Mexico)은 오늘 언론공지문을 통하여, 올해 4월 재외국민으로부터 멕시코 국내 거주 친척 상대 유입 외화 USD$ 5,003 백만불 (6.3% 연평균 증가) 보고하였다.
역으로, 멕시코 국내 가족이 재외국민 상대 송금한 외화는 USD$ 89 백만불로써, 연평균 환산 21.9% 감소하였다.
멕시코 국내 수신 및 송금 합산하였을 때, 외화 흑자 USD$ 4,915 백만불로, 지난해 2022년 4월 USD$ 4,594 백만불 대비 증가를 보이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합계하였을 때, 총 USD$ 18,974 백만불로, 지난해 동일 기간 USD$ 17,230 백만불과 비교시, 연평균 10.1% 확대되었다. 멕시코 국내 수령 외화 98.8%는 계좌 이체를 통하여 진행되었다.
2022년 5월부터 익년 4월까지 1년 기준, 총 수령액은 USD$ 60,254 백만불로써, 지난 1년 대비 USD$ 59,958 백만불과 비교하였을 때도 계속적으로 상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