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2024년 유력 대선 입후보자들 중 한 명, 외무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드 (Marcelo Ebrad)은 멕시코 주 및 코아후일라 선거일 이후, 6월 5일 월요일 경선 관련 규칙을 제안하였다.
여당 측, 총 4명 입후보자들 중, 여론조사에서는 아직까지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3위 내무부 장관 Adan Augusto Lopez에게 근접하게 추격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외무부 장관은 경선 방식을 "공직 탈퇴, 선거 운동 및 토론" 골격으로, 여당 지지자들 상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평등한 여론 조사 방식을 주장하고 있다.
외무부 장관을 제외하고, 2024년 여권측 대선 후보들은 멕시코 시티 시장, Claudia Shienbaum, 내무부 장관 Adan Augusto Lopez, 상원 의원, Ricardo Monreal, 노동당 의원 Gerardo Ferandez Norona, 녹색당 의원, Manuel Velasco 지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