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늘 19일 금요일 새벽, 멕시코산 낙우송 일종으로, 수명 4,000 - 5,000년으로 알려진 Ahuehuete 수목이 이루어졌다.
목테즈마의 상록수 (Cipres de Moctezuma)로도 알려져있는 멕시코산 Ahuehuete는 나후아틀 원주민어로 "물의 노인"으로, 지난해 100년 이상된 야자수가 수목병 원인으로 고사할 위기에 처하자, 대체할 식물에 대한 국민 여론 조사에 부쳐서서, Ahuehuete 결정 (77,485명 선호) 및 식목작업이 지난 해 2022년 6월 5일 진행된바있었다.
그러나, 기존 20년 수령 Ahuehuete 식목 나무가 토지 및 기후등 원인 적응하지 못하고, 고사할 위험에 처하자, 올해 3월 11일 멕시코 시티 복지부 (SIBSCDMX)에 의하여 멕시코 시티 외곽 소치밀코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늘 새벽 식목된 최대 40 미터까지 성장하는 Ahuehete가 이번에는 어떻게 경과될지 지켜보아야만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