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DHL 법인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 (Queretaro) 소재 국제공항에 총 USD$ 120 백만불 투자를 통하여, 시간당 41,000 개 우편/물류 처리 및 인근 500 km 내외 지역에 신속 배달 처리할 수 있는 능력 확보를 공고하였다.
멕시코 DHL 법인장 Antonio Arranz는 인터뷰를 통하여, 멕시코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 소재 DHL 자산에 대한 USD$ 50 백만불 투자와 함께, 근래 시장에서 화두되고 있는 "니어쇼어링 (Nearshoring. 가까운 지역에서의 아웃 소싱)" 기초하여, 멕시코에 대한 공격적 투자할 것임을 언급하였다.
케레타로 국제 공항 DHL 시설에 대한 투자 토대, 6개월 동안 시험 운영과 함께 기존 물류 처리량을 두배로 확대하고, 2024년부터 물류 허브 역할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멕시코는 최대 경제대국 미국에 인접한 지역적 특성때문에 탄소 발자국 감소 및 Nearshoring 영향과 같은 경제적 수혜 혜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