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은 오늘 오전, 멕시코 주요 통화로써, 현 미국 달러 이외 다른 통화 가능성에 대한 기자 질문을 받고, 세계 시장 및 멕시코 에서 주요 통화로써 미국 달러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멕시코 중앙 은행 (Banco de Mexico) 2023년 4월 28일 공지에 따르면, 멕시코는 미국 달러 USD$ 203,104 백만불로, 역사 상 제일 많은 미달러 보유 중에 있다.
오늘 오전 질문은 미국 경제 후퇴, 은행 파산 및 경제 침체 분위기 속에서 통화 안정을 위한 외화 보유에 있어서, 다른 통화 채택 가능성에 대한 AMLO 행정부 의중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통령은 현재 미국 달러 약화는 대통령 선거라는 정치적 문제에 연계되어있는 관계, 조만간 미국 달러 원상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USMCA 와 같은 경제 협력체 (공동체)임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