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주말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많은 유언비어를 양산하였던 대통령 AMLO는 오늘 금요일 오전 매일 진행하였던 언론과 담화 자리에 모습을 나타내었다.
유언비어 관련 최측근들이 대통령 AMLO 3번째 코로나 확진때문에 격리 요양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지만, 소문은 확장일로였던 가운데, 오늘 오전 멕시코 시티 대통령궁에서 코로나 회복후, 정상 복귀하였음을 알렸다.
내무부장관은 가벼운 코로나 증상으로 격리 요양중이며, 기절등 위급 상황이 없었다고 전달하였지만, 대통령 AMLO는 잠시 기절 상태에 있었음을 고백하였다.
어제 목요일까지 매일 오전 멕시코 대통령 진행 언론과 대화 자리는 내무부 장관 Adan Augusto Lopez (여당 지지자들 대상 대선 후보 3위) 주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