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1년 5월 이후, 항공 안전등급 2등급으로 격하된 멕시코 항공은 1 등급 격상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몇일전, 월요일 17일,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 활주로에서 발생한 아에로 멕시코 항공기 및 미국 델타 항공기와 충돌에 이어, 어제 수요일 19일 오후, 멕시코 저가 항공사 비바 아에로 버스가 운행 중 터빈 엔진 한개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가운데, 승객 중 한 명이 폭발 상황을 기록한 영상이 인터넷에 공유되고 있다.
https://twitter.com/TurismoPV/status/164885919499566694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648859194995666944%7Ctwgr%5E53a44d01a113d90ad4cd313f08fbbcaa0bbf85d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expansion.mx%2Fempresas%2F2023%2F04%2F20%2Fviva-aerobus-aterriza-de-emergencia-en-puerto-vallarta
멕시코 유명 휴양지 Puerto Vallarta 및 과달라하라를 연결하는 비바 아에로 버스 항공편 VB 3235는 오후 4시경 발생 사고 이후, 출발지로 회항하여 동 항공사 다른 비행기 XA-VAV 교체후, 과달라하라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