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 AMLO 멕시코 행정부에 의하여, 미국 이주 목표 중미 및 남미 이민자에 대한 멕시코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수많은 이민자들이 드림랜드라고 알려진 미국을 향한 행렬이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북부, 미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후아레스 불법이민자 수용시설에서 화재로 인하여 최소 39명 사망자 발생하였음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멕시코 이민청 (INM)에 따르면, 중미 및 남미 출생 불법 이민자 68명 수용 시설에서, 본국 송환을 위하여 대기중이던 일부 이민자들이 월요일 27일 저녁 10시, 침대 매트리스를 태우는 등 항의에서 시작되었음을 발표하고 있다.
사망자 대부분 과테말라 불법 입국자들인 것으로 공지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