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오늘 23일 오전, 금월 31일 만료 예정되었던 멕시코 북부에서 정부 등록없이 운행되고 있는 일반 자가용을 정상화하는 대통령령을 금년 6월말까지 추가 연장할 것이라고 공고하였다.
추가 연장안이 조만간 연방 관보를 통하여 공식공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은 무등록차량에 대한 정상화를 통하여 범죄율을 낮출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무등록 차량을 멕시코 국내 스페인어로 "vehiculos chocolates 초콜릿 차량" 애칭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산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생산 차량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