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대통령 AMLO 핵심 추진 사업들 중 한개라고 할 수 있는 멕시코 남동부 도스 보카스 (Dos Bocas) 위치 해안가에 있는 올메카 (Olmeca) 명칭 정유소는 올해 7월 및 9월에 첫 정유 결과물이 있을 것임을 에너지부 장관 Rocio Nahle 은 대통령 오전 정례 미팅에서 언론 발표하였다.
장관 Rocio Nahle은 신설 정유소 정상 운영되면, 현재 멕시코 수입을 30% 감소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장관은 도스 보카스 정유 시설은 2022년 7월 완공되어, 현재는 시범 운영중으로, 총 시공비 USD$ 12,600 백만불 투자, 240,000 명 직간접 고용되었음을 발표하였다.
한편,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 사장 Octavio Romero는 미국 소재하고 멕시코에서 모든 지분을 보유한 정유 회사 Deer Park 및 도스 보카스 정유소를 통하여, 매일 가솔린 (170,000 배럴), 디젤 (120,000 배럴) 및 터번유 총 360,000 배럴 생산으로 2024년말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에너지 자주권 확립을 기대하고 있다.
올메카 정유소와 별개하여, 멕시코에는 총 6개 정유 시설 (Ciudad Madero, Cadereyta, Salamanca, Tula, Minatitlan, Salina Cruz)이 있는데, 대통령은 리모델링과 같은 개선을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