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만성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멕시코 전력공사 (CFE)는 2022년말 기준, 12개월 이하 단기 부채 2021년말 기준 155% 증가되었다.
2022년말 기준, 전력공사 단기 부채 MX$ 95,100 백만페소로써, 2021년말 MX$ 37,000 백만페소였으며, 2015년부터 재무 재표 공개 이후, 최대 부채 공고되고 있다.
재무 제표 상 2023년 중 지불되어야만 할 채무가 있는 금융사업체로서, Banorte, BBVA, Banamex, Santander, J.P. Morgan등이 있으며, 적자는 LPG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