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은 23일 오늘 멕시코 남부 지역 (Corredor Transistmico)에서 진행되고 있는 10 개 조성 산업 단지에 대한 조세 혜택을 발표하였다.
소득세 (ISR) 면제 및 낮은 부가가치세(IVA)와 같은 조세 혜택을 언급하며, 산업 단지 입주 관련 입찰도 빠른 시일내에 공고될 것임을 시사하였다.
멕시코 남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발전 기획된 산업단지는, 몇 일전, 미국 테슬라 자동차 업체측에도, 수자원 부족 멕시코 북부보다는 많은 수자원이 있는 멕시코 남부에 공장 설립을 권고한 바있다.
한편, 일부 산업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테슬라 (Tesla) 업체 상대 멕시코 간접적 압박은 투자 철회와 같은 역효과 발생임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에서 투자 예정지들 중 한곳으로 언급된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 (Nuevo Leon) 자치주는 수자원 관련 문제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