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뉴욕 형사법정에서 진행되고 있는 멕시코 전임 경찰청장 가르시아 루나 (Garcia Luna)에 대한 배심원 유죄 의견이 지난 화요일 21일 결정된 가운데, 멕시코 대통령 AMLO 및 측근들은 전임 대통령 비센테 폭스 및 칼데론 대통령과 연계성을 주장하고 있다.
미국 형사법원은 배심원 판단 기초, 오는 6월 27일까지 최종 판결을 하여야만 한다.
배심원들은 5개 혐의에 대하여 유죄를 인정하고 있다.
- 코카인 국제 유통
- 코카인 소지 및 유통
- 코카인 국제 수입
- 위증
- 시날로아 카르텔 조직과 협력
멕시코 대통령 AMLO는 전임 멕시코 대통령 비센테 폭스 및 칼데론과 연계에 대한 가르시아 루나 증언을 제기하고 있으며, 대통령 측근들 및 여당 주요 인사들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