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보건부 (Secretaria de Salud) 산하 식약청 (Cofepris)은 의료약품 검사 허가 관련 부패 혐의가 있는 11명 공무원에 대한 직위 박탈하였음을 공개하였다.
해군 (Secretaria de Marina)과 식약청 협약 토대, 탄생된 전자 정보분석팀에의하여 확인된 바에 의하면, 위 공무원들은 전임 식약청 고위 공무원에게 주기적으로 허가 관련 보고등과 같은 부당한 거래가 있었음을 발표하였는데, 해당 전임 고위 공무원은 허가 관련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서비스업체 법인장 재직중이라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해군 정보팀은 11명 공무원들이 식약청 내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상 저장 기록 폐기 및 멕시코 표준안 (NOM) 초안에 대한 접근 기록이 있었음을 보고하였다.
멕시코 식약청은 공무원 직위 박탈과 더불어 행정 책임을 묻는 법적 제재 방침을 발표하였다.
2022년 8월부터 식약청 및 해군은 정보팀 (Centro de Inteligencia)을 구성, 부패 척결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