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어제 14일 화요일 저녁, 멕시코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신공항 (AIFA)을 통하여,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상대 100톤 상당 구호 물자를 실은 항공편이 출발하였다고 외무부는 보고하였다.
기초 식량, 담요, 침대, 의류, 기초 의약품등을 실은 구조 물자 출발에는, 국방부 보유 항공기를 이용, 국방부 관계자, 멕시코 주재 터키 대사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화요일 14일 저녁 기준, 총 사망자는 39,106명으로, 튀르키예 35,418명, 시리아 3,688명으로 공식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