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3년 멕시코주 (Estado de Mexico) 및 코아후일라 (Coahuila) 주지사 선거,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어제 12일 야당 (제도혁명당 PRI, 국민 행동당 PAN, 민주 혁명당 PRD) 대표들은 연합할 것을 발표하였다.
오늘 오전 대통령 AMLO은 언론 상대 정책 브리핑에서, 변화에 반대하는 보수 세력이고, 부패, 불공정 및 특혜가 있는 기존으로 돌아가려는 세력임을 비판하였다.
한편, 멕시코 32개 자치주들 중 최대 인구가 거주하고, 멕시코시티에 인접한 멕시코주 입후보자들 관련 여론조사에서는 야당 연합에서 입후보 한명으로 통일 될 경우, 현재 입후보한 여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