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늘 9일 월요일부터 11일 수요일까지 멕시코 시티 대통령궁에서 캐나다, 미국 및 멕시코 3국 북미 정상회담 개최예정이다.
폭넓은 주제들이 토의될 것으로 공지되고 있지만, 주요하게, 안보, 이민 및 에너지 관련하여 논의된다. 지난 2021년 11월 북미정상회담 (2016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잠정 중지된후 재개)에서는 주요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책이 논의되었다.
보안문제로, 대통령궁이 위치한 소칼로 광장 지하철역은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지하철 무정차되고 있음을 공고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및 미국 정상은 멕시코 대통령 AMLO 의견을 받아들여, 멕시코 시티 인근 펠리페 앙헬레스 신공항을 통하여 멕시코에 입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