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제도혁명당 (PRI) 소속 페냐 니에토 행정부 시절 추진 멕시코 신공항을 전면 백지화하고, 현재 모레나 (Morena) 정당 소속 멕시코 AMLO 역점 사업들 중 한개로 추진된 멕시코 시티 (CDMX) 인접 펠리페 앙헬레스 신공항 운항 항공기대수는 2022년 10월 대비 11월 4.5% 감소하였음을 국가안보군 (SDN, Secretaria de la Defensa Nacional)은 보고하였다.
국가안보군 자료에 의하면, 2022년 10월 운항 항공기수는 1,870대였으나, 11월 항공기 운항 숫자는 1,784대 공지되고 있다.
2022년 10월 및 11월 두달 동안, 멕시코 주요 10개 항공 터미널 중 감소 공지된 항공터미널은 펠리페 앙헬레스 신공항이 유일하다.
한편, 대통령 AMLO는 오는 10일 멕시코 시티 개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캐나다 Justin Trudeau 총리 및 미국 Joe Biden 대통령이 펠리페 앙헬레스 신공항을 통한 멕시코 입국 희망 의사를 타진한 상황으로, 캐나다측에서는 신공항 도착 답변을 받고, 미국측에서는 별다른 답변이 없다고 공고되고 있다.
미국 경호팀은 미공군기 Boeing C-17A Globemaster III 기종을 통하여, 이미 멕시코 시티 국제공항 도착하여,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