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대부분 멕시코 관공서 및 학교들이 2023년 1월 2일까지 연말휴무에 돌입한 가운데, 대통령 AMLO는 2023년 멕시코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한 적극적 대처에 임할 것을 강조하였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2023년 은행 금리 인상으로 인한 투자 위축과 함께, 통화 가치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은 오늘 내년 1월을 위하여 저축 중요성을 강조하고, 내년부터는 노령 연금이 25% 증가할 것과 함께, 2022년 시행, 기초 소비재품에 대한 수입 관세 면제등과 같은 정부 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