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는 오늘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배드 버니 (Bad bunny)에게 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무료 공연할 수 있을지를 문의하였다.
무대 시설등은 모두 멕시코측에서 부담할 준비는 되어있지만, 공연에 대한 비용은 지난 티켓 마스터 (TiketMaster) 입장권 이중 발행으로 피해를 입은 팬들에 대한 위로로 대신할 것을 요구하였다.
월드투어 중에 있는 Bad Bunny는 지난 주말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공연장에서 공연을 한 바있는데, 수 많은 입장권 구입팬들이 입장권 문제로 인하여 공연장 입장이 저지된바있다.
현재, 소비자 보호원 (Profeco)는 티켓 마스터 상대 소비자를 대신하여 입장권 환불 및 위로금 지급에 대한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