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세청 (SAT)은 2022년 3사분기까지 MX$ 147,541 백만페소 조세 소득을 밝히며, 작년 대비 40% 증가 사실을 보고하였다.
중견 기업 이상 대형 납세자 (Grandes Contribuyentes)는 전체 징수 중 47% 점유를 공지하고 있다.
AI 등과 같은 효율적인 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멕시코 조세 준수 여부 감시를 강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중견 기업 이상 사업자들에 대한 징수는 2021년 9월까지 대비하였을 때, 50% 감소하였다.
한편, 납세자 보호원 (Prodecon)은 소송과 같은 사법부 개입없이, 멕시코 조세 기관과 납세자 사이에서 중재를 통한 원만한 합의를 통하여 납세자들이 총 MX$ 27,795 백만 페소를 국세청에 납부하였음을 보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