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전국 주요 도시 대부분 지역에서, 우버 (Uber)와 더불어 자동차 공유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계열 디디 (DiDi)는 멕시코 시티 (CDMX)에서 운영중인 차량에 감시 카메라 설치 예정임을 공지하였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운전사에 한정하여, 2,000여개 상당 감시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승객 안전성을 강화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디디 (DiDi)는 감시 카메라 설치, 운행 중 실시간 상황 파악, 음성 녹음 및 비상 단추등과 같은 기술과 함께 안전도를 높이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대한 투자 금액 USD$ 11 백만불과 맥락을 같이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