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사회 보험 혜택을 받는 (등록된) 가사도우미는 53,755명 (여성 67%)으로 보고하는 가운데, 노동부 장관 Luisa Maria Alcalde Lujan은 가사도우미 사회보험 등록 의무를 통한 취약 계층 보호를 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지난 1997년부터 2019년까지 가사도우미 서비스 사용자는 가사도우미 사회 보험 등록을 선택으로 하였으나, 2019년부터는 의무화 추진하였다.
멕시코 전체 2 백 3십만명 추산되는 사람들이 가사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가사 도우미 사회 보험 등록이 실생활에서도 정확히 적용될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가사 도우미 등록 관련 사회보험청 (IMSS)은 아래 링크를 시범 운영중에 있다.
https://imss.gob.mx/personas-trabajadoras-hogar